「2026년 가족여행 지원사업」 엄마가 되어준 눈, 함께라서 더 특별했던 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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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지역사회지원팀
작성일2026-09-23 13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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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사회지원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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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지원팀입니다.
우리 복지관에서는 「2026년 가족여행 지원사업」을 통해
경기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가정이 가족과 함께 여행을 직접 계획하고,
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이번 가족은 환갑을 맞은 형을 축하하기 위해
80대 어머니와 두 아들이 함께 제주도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다녀왔습니다.

저시력으로 일상 속 이동과 관광지 이용에 여러 제약이 있었지만,
이번 여행에는 별도의 안내인이 함께하지 않았습니다.
대신 가장 든든한 동행자가 있었습니다
바로 두 아들의 곁을 오랫동안 지켜온 어머니였습니다.

어머니는 두 아들의 눈이 되어 길을 함께 걷고,
주변의 풍경을 설명하며 여행의 순간순간을 함께했습니다.
때로는 천천히, 때로는 서로를 의지하며
세 사람만의 속도로 제주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.

특히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
환갑을 맞은 형에게 가족이 함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.
오랜 시간 함께해 온 가족이기에
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고,
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며 여행을 이어갔습니다.

“엄마가 눈이 되어주고, 형제가 서로의 힘이 되어준 제주”
세 사람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이번 여행은
환갑을 맞은 형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가족의 추억이 되었습니다.
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가정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,
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
가족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문의 : 지역사회지원팀 031-856-5300(내선 4)
